인구와주택 데이터
한국의 지역별 인구데이터와 부동산 거래량, 인구의 전입전출, 인구피라미드 정보를 통해서 인구의 이동과 거래량을 통한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기 위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또한 한국이 처한 저출산 고령화의 문제를 다른 나라의 인구상황과 비교하는 정보를 제공해 드립니다.

새로운 통계 그래프-를 통해서 살펴보는 20년 후 20대의 고통스러운 삶

자산을 갖은 기성 세대가 청년 세대가 안정적으로 자산을 갖출 수 있도록 배려해 주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그리고 이는 성경에 나왔던, "부자가 바늘 구멍으로 들어가는 것이 더 쉽다."는 표현으로 귀결된다. 애초에 탐욕이 그들의 원동력이기 때문이다.

 

지금부터 작성할 글은 자체 연구를 통해서 만든 미래의 "사회 경제적 부담"을 논하기 위해서 만든 통계이며, 20년 후 사회에 진출하여 "신입"으로 일이나, 사업을 시작할 현재 "0세~4세" 연령의 국민들이 맞딱드리게 될 미래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작성하는 것입니다.

이 기준표는 미래의 모습을 담고 있으며, 일정 세대가 듣기엔 매우 싫은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을 밝힌다. 어차피 거의 확정되었기 때문에 보던 말던 중요한 건 아니며 필자가 생각하는 미래의 청년세대들의 등골을 휘게 하면서도 그들 스스로의 남은 생을 책임지지 못할 사람들에게 주는 일종의 경종이라 봐도 무방하다. 본 자료는 행안부 주민등록인구수 기준 자료이다.


그리고 현재 자산을 많이 갖은 기성세대에게 불가능에 가까운 미션이 내려졌다.
자산을 갖은 기성 세대가 청년 세대가 안정적으로 자산을 갖출 수 있도록 배려해 주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그리고 이는 성경에 나왔던, "부자가 바늘 구멍으로 들어가는 것이 더 쉽다."는 표현으로 귀결된다. 
애초에 탐욕이 그들의 원동력이기 때문이다. 그럴 일은 아예 일어날 수 없다. 그럼 그렇게 한 기성세대의 노후를 왜 청년들이 주거비와 물가까지 부담하고, 감당하며 지원해줘야 한다는 말인가?


이 자료를 통해서 살펴볼 각 지역별 문제와 사회분석


  • '0~4세 비교' 지표는 기존의 통계(시계열 증감률)가 보여주지 못했던 현재 시점의 인구 구조적 압박을 매우 효과적으로 시각화합니다. 특히 저출산으로 인한 미래의 인구 문제(노동력 부족 및 부양 부담)를 논의할 때 핵심 근거 자료
  • 압도적인 인구 역전 현상 시각화:
    • 인구 규모 피크 (Peak): 50~54세와 55~59세 계층은 0~4세 인구보다 2.4배(240.0%) 이상 규모가 큽니다. 즉, 현재 가장 많은 인구를 가진 세대가 가장 어린 세대보다 2배 이상 많다는 것을 한눈에 보도록 합니다. 
    • 직관적인 인구 절벽: 이 그래프는 **세대 간의 불균형(인구 절벽)**을 가장 직접적이고 명료하게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50~59세가 은퇴하고 20~30대 청년 세대가 노동 시장을 채워야 할 미래에, 청년 세대 규모가 노년 세대 규모의 절반 수준에 불과함을 시사합니다.
  • 노년 부양 부담의 심각성 강조:
    • 65~69세 인구는 0~4세 인구의 약 2배(202.9%) 규모입니다. 이는 곧 현재의 0~4세가 성장하여 생산 연령 인구가 되었을 때, 그들의 조부모 세대(현재 65~69세)가 그들보다 2배 많은 규모로 존재하게 될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이는 미래 세대가 짊어져야 할 부양 부담의 구조적 크기를 강조합니다.


현재 영유아의 20년 후 사회

1. 0~4세 인구수 대비 연령계층별 인구 배율

  • 우선 아래의 그래프 이전에 2025년 11월 말 기준 : 0~4세 인구는 1,251,606명이다.
  • 아래 그래프에서 5~9세는 현재 0~4세 인구에 비해서 137.2% 많다. ( 1.37배 많다. )
  • 아래 그래프에서 45~49세(초록색)는 0~4세 인구에 비해 210.9% 많다. ( 2.1배 많다. )
  • 아래 그래프에서 95~100세(붉은색)은 0~4세 인구에 비해 -94.1% (73,799명이다.)

그래프1. 04세 인구수 대비 5세 연령 계층별 인구수 배율
그래프1. 04세 인구수 대비 5세 연령 계층별 인구수 배율



2. 어마어마한 고령자 인구 규모 (현재 주 생산연령 퇴직 및 고령 사망률 현실화)

  • 위 "그래프1"에서 현재 0~4세가 25세 이상이 되어 사회, 경제적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시기에 초록색으로 표시된 그래프의 연령 인구가 "고령자"가 되어 사회 경제적 활동에 물러나게 되는 시기다. 
  • 물론 자의, 타의로 그들이 안락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없을 것으로 확신한다. (일부제외)
  • 초록색 범위의 인구수는 2044만명이다. 정말 어마어마하지 않은가? 
  • 현재의 0~4세 인구수와 거의 동율을 이루는 연령대는 80~84세가 되어서야 가능하다.


3. 현재 급감하는 생산연령인구 ( 적색 네모 점선 )

  • 현재도 기성세대의 자산 독식과 독식한 자산을 이용한 임대소득, 자산 소득에 혈안이다.
  • 그래도 인구 규모에서 현재 0~4세 보다는 나은 환경이다. 
  • 하지만 20년 후, 현재 10~24세에 해당하는 인구가 그 이전 세대의 인구의 절반이하 수준이다. 물론 현재 0~4세 인구수에 비해서는 1.83~1.96배 많기는 하지만 200만명과 400만명은 단위부터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4. 연령 계층별 인구수 데이터

  • 조금은 극단적일 수 있으나, 2025년은 그나마 나은 해였다. 
  • 본격적인 은퇴 및 고령화의 파고가 시작되는 시기는 15년 후, 2040년이 될 것이다.
  • 이건 어떻게 해볼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 50세까지 고령인구로 편입되야 끝난다. )
  • 그리고 현재 65세~69세 인구가 10년 후인 75세~79세가 되어 정상적으로 절반 이하로 인구가 감소해도 매우 높은 고령화율과 사회적 비용이 지출될 수 밖에 없다는 결론이다.

연령계층

인구합계

0-4인구대비

0-4세

1,251,606

5-9

1,716,992

137.2%

10-14

2,299,422

83.7%

15-19

2,329,291

86.1%

20-24

2,462,528

96.7%

25-29

3,247,682

159.5%

30-34

3,532,419

182.2%

35-39

3,136,772

150.6%

40-44

3,705,986

196.1%

45-49

3,890,840

210.9%

50-54

4,304,907

244.0%

55-59

4,341,678

246.9%

60-64

4,112,579

228.6%

65-69

3,790,666

202.9%

70-74

2,620,413

109.4%

75-79

1,873,852

49.7%

80-84

1,346,726

7.6%

85-89

793,394

-36.6%

90-94

296,978

-76.3%

95-100

73,799

-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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