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봉천동 인구수와 인구피라미드 정보
본 자료는 2025년 11월 말 기준 주민등록인구수 정보를 기준으로 한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의 연령 계층별인구와 총 인구수, 인구피라미드를 시각화한 내용. 고령화와 영유아비율, 여성인구 등 세부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연령대별 인구수를 보다 집중 분석.
-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의 가장 큰 인구 분석의 틀은 바로 "여성"이다.
- 전국에서 가장 높은 "가임기 여성인구" 비율인 28.46%와 가장 극적인 대비를 이루는 30대 여성인구의 추정 출산비율은 전국 최저 수준인 20.51%다. ( 참고 6번 특정 연령대 여성 인구분석 )
- 전국 최하위 수준의 엄마연령(25세~60세)의 양육비율 36.17%로 나타났다. ( 이는 집값이 비싸기로 유명한 대치동의 1/3 수준이며, 삼성동의 1/2 수준이다.)
- 주택 가격이 저렴하지도 않으며, 거주비용이 저렴한 만큼 생활 여건은 매우 불비한 지역이다. 혼자 살면 견디면서 살겠으나, 가족을 이루고 자녀를 양육하며 살기 좋은 도시라 말할 수 없다.
- "집"이란게 벽과 천장, 문, 창문이 달려 있다고 "집"이 아니다. 이런 지역에 "가임기 여성"인구는 인구 비율상 전국 최고 수준의 비율이다.
- 그러므로 관악구 봉천동의 영유아 인구비율인 1.9%가 설명되는 것이다. ( 영유아 인구 4,138명은 과천시 영유아 인구와 비슷하며, 과천시 총 인구는 79869명으로 봉천동의 1/3 수준인 점을 봤을 때도 얼마나 저출산 심화 지역인지 보인다. )
답을 알지만 누구도 행하지 못한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저출산은 제도적이며, 사회적이며 미래를 위해서도 당연한 결과다.
목차 :
1) 인구피라미드 모형과 총 인구수
2) 연령대별 남녀 초과인구 ( 연령별 성비율 )
3) 연령계층별 인구수와 비율
4) 연령계층 4분위 남녀 인구수
5) 연령계층 8분위 남녀 인구수와 비율
6) 특정 연령대 여성 인구수와 비율(엄마인구 분석)
1) 관악구 봉천동 인구피라미드 모형과 총인구
- 총 인구수 : 220,388명 ( 남성 : 106,824명 / 여성 : 113,564명 )
- 관악구 봉천동은 여성 29세 3636명, 남성 30세 3371명이 연령대에서 가장 많은 인구비율
- 당연하게도 이들은 저렴한 주거비를 위해서 관악구 봉천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이곳에 거주하는 목적은 원활한 "경제활동"을 위한 목적일 것이다.
- "나홀로(Single-person household)" 세대가 많이 거주하며, 확실히 자녀가 매우 적다.
- 나무 줄기가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형 피라미드 구조를 보이며, 당연히 저출산 심각 지역이다.
2) 관악구 봉천동 연령대별 남녀 초과인구
- 18세~28세까지 여성 인구가 우세를 보이고, 29세~55세까지 남성 인구가 우세를 보인다.
- 다만, 전반적으로 여성인구가 전 연령대에서 인구수 기준 더 우세한 인구수를 보이고 있다.
3) 관악구 봉천동 연령 계층별 인구수와 비율
- 유소년수 : 12,802명 (봉천동 : 5.8%) vs (과천시 : 15.9%) VS (대치동 : 14.1%)
- 생산연령 : 166,582명 (봉천동 : 75.6%) vs (과천시 : 68.3%) VS (대치동 : 71.9%)
- 고령인구 : 41,004명 (봉천동 : 18.6%) vs (과천시 : 15.9%) VS (대치동 : 14.0%)
- 유소년 인구수는 과천시와 비슷하다. ( 과천시에 비해서 10% 차이가 날 정도로 유소년 적다 )
- 유소년 비율은 매우 적고, 생산연령 인구수는 타 지역보다 높다.
4) 관악구 봉천동 연령계층 4분위 남녀 인구수
- 연령계층 4분위에서 가장 많은 인구는 25~50세 남성 인구 : 53,042명
- 연령계층 4분위에서 가장 적은 인구는 76세 이상 남성 인구 : 6,658명
- 처음보는 25세~50세 남성 인구 1위 지역이다. (비정상적 30대 인근 연령의 전입에 의한 왜곡 )
5) 관악구 봉천동 연령계층 8분위 남녀 인구수와 비율(동일 타 지역비교)
- 연령계층 8분위에서 가장 많은 인구는 22세~31세 : 25.4% ( 매우 높은 비율 )
- 연령계층 8분위에서 가장 적은 인구는 영유아 인구 : 1.9% ( 매우낮은 비율 )
- 강남구 삼성동 : 1,174명 ( 2.7% )
- 강남구 논현동 : 741명 (논현동 1.8%)
- 관악구 신림동 : 1.4%
- 같은 신림동에 비해서 영유아 인구는 소폭 높은 1.9%(신림 1.4%)였다.
- 신림동과 마찬가지로 젊은 인구수가 많은 지역이다. ( 이들은 관악구에서 나고 자란 사람이 아니며, 관악구 봉천동이 좋아서 살고 있는 사람들도 아니다. - 일부는 그럴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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