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시흥동 인구와 고령화율 26.13%
본 자료는 2025년 11월 말 기준 주민등록인구수 정보를 기준으로 한 "서울 금천구 시흥동"의 연령 계층별인구와 총 인구수, 인구피라미드를 시각화한 내용. 고령화와 영유아비율, 여성인구 등 세부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연령대별 인구수를 보다 집중 분석.
- 금천구 시흥동의 인구수는 96,931명 입니다.(비교지역 : 대치동 80,361명, 과천시 79,869명)
- 대치동과 과천시를 직접 비교해 보는 이유는 주택가격이 영유아와 출산율에 밀접하다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비교대상 지역과 비교해 보면 그런게 아닐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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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천구 시흥동과 타 지역 비교 |
- 위 표에서 살펴볼 수 있는 것은 시흥동의 주택가격은 과천시, 대치동과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이라는 점입니다. 그랬다면 시흥동의 유소년 인구수는 과천시, 대치동보다 높았어야 합니다.
- 두번째로 시흥동의 생산연령 인구비율이 비교 지역보다 더 낮습니다. ( 추정하건데, 60% 이하로 하락하면 우리나라 국민만으로 이 지역의 경제가 돌아갈 수 없습니다. 그럼 통계에 안잡히는 외국인이 시흥동에서 많이 활동한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
- 셋째로 시흥동의 고령인구 비율입니다. 무려 26.1%로 주택가격이 월등히 비싼 과천, 대치동 지역보다 오히려 높습니다.
어설픈 가격에 끼인 상품들과 같은 지역이란 의미입니다.
주택 가격대가 저렴한 것도 아니면서 월등히 살기좋은 환경도 아니란 것입니다. 생산연령 이구가 시흥동을 벗어나니 당연히 출산율이 하락하며 유소년 인구수 비율도 하락하며 "고령화율만 증가" 하고 있습니다.
자녀를 양육하며 지내고 있는 엄마연령대 여성인구의 자녀 양육 추정비율은 "강남구 삼성동"보다도 낮습니다. 그렇다고 주택가격이 엄청 저렴하지도 않으면서 자녀를 키우기 좋은 환경이냐? 하면 그것도 아닙니다. 근데 주택가격이 서민 기준에선 매우 높습니다.
그러니 생산연령에서 중요 연령대 인구가 금천구 시흥동을 떠나는 겁니다.
목차 :
1) 인구피라미드 모형과 총 인구수
2) 연령대별 남녀 초과인구 ( 연령별 성비율 )
3) 생애주기별 인구수와 비율 ( 유소년, 생산연령, 고령인구 )
4) 연령계층 4분위 남녀 인구수 ( 연령 4분위 - 25세 단위 )
5) 연령계층 8분위 남녀 인구수와 비율 ( 영유아, 학령인구, 연령대별 단위 )
6) 특정 연령대 여성 인구수와 비율(엄마인구 분석)
1) 서울시 금천구 시흥동 인구피라미드 모형과 총인구
- 총 인구수 : 96,931명 ( 남성 : 47,684명 / 여성 : 49,247명 )
- 하부가 뾰족한 항아리(역삼각) 형태의 구조입니다.
- 하부가 뾰족하다는 것은 영유아 인구가 적고, 학령인구도 적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일자리와 경제활동을 위해서 생산연령에서 청년층 인구가 외부에서 전입 왔습니다.
- 그리고 그들이 자녀를 낳고 양육하기 좋은 환경의 주택은 너무나 비쌉니다. 그래서 그들은 다른 지역으로 떠납니다. 그게 40대 초반의 "골"이 파인 모습입니다.
- 금천구 시흥동에서 가장 많은 인구수를 보이는 연령은 65세로 바로 고령인구 시작 지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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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천구 시흥동 인구피라미드-2025.11 |
인구피라미드 구조의 형태 (기본정보)
- 인구피라미드 구조의 무엇이 옳다 그르다의 개념은 아닙니다.
- 아래 인구피라미드 구조의 연령대를 보며 해당 지역의 구조와 비교의 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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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의 인구피라미드와 달리 한국은 비슷한 모양 찾기 애매하다. |
2) 금천구 시흥동 연령대별 남녀 초과인구
- 금천구 시흥동에서 여성인구 우세가 확실해 지는 시기는 49세부터 입니다. ( 다수 여성 )
- 생산연령부터 여성 인구가 우세를 차지하는 지역의 경우엔 "고령화" 현상이 자주 보입니다.
- 남성의 경우 20대 중후반에서 40대 중반까지 인구 우세를 보이지만, 이후 여성 우세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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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동 연령대별 성별 인구 우세현황(2025.11) |
3) 금천구 시흥동 생애주기별 인구와 비율(유사 인구 타 지역비교)
- 유소년수 : 6,683명 (시흥동 : 6.9% ) vs (과천시 : 15.9%) vs (대치동 : 14.1%)
- 생산연령 : 64,921명 (시흥동 : 67.0%) vs(과천시 : 68.3%) vs (대치동 : 71.9%)
- 고령인구 : 25,327명 (시흥동 : 26.1%) vs(과천시 : 15.9%) vs (대치동 :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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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천구 시흥동 생애주기별 인구와 비율 |
4) 금천구 시흥동 연령계층 4분위 남녀 인구수
- 연령계층 4분위에서 가장 많은 인구는 51~75세 여성 인구 : 21,101명
- 연령계층 4분위에서 가장 적은 인구는 76세 이상 남성 인구 : 3,823명
- 50대 이상인구가 지나치게 높은 비율로 나타나고 있다. 청년층의 전입이 있지만 역부족으로 고령인구들이 증가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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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천구 시흥동 연령계층 4분위 남녀인구 |
5) 금천구 시흥동 연령계층 8분위 남녀 인구수와 비율(동일 타 지역비교)
- 연령계층 8분위에서 가장 많은 인구는 52~64세 : 23.9%
- 연령계층 8분위에서 가장 적은 인구는 영유아 인구 : 2.0%
- 강남구 삼성동 : 1,174명 ( 2.7% )
- 강남구 논현동 : 741명 (논현동 1.8%)
- 관악구 신림동 : 1.4%
- 영유아 인구 비율이 논현동 수준이다. ( 주택 가격이 매우 비싼 수준과 비슷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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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천구 시흥동 연령계층 8분위 인구수와 인구비율 |
6) 금천구 시흥동 특정 연령 여성인구와 비율(엄마인구 비교)
- 30대 여성의 출산비율 추정 : 33.06% ( 대치동 36.39% vs 삼성동 34.22%)
- 30대 여성인구 : 5,804명 / 영유아 : 1,919명
- 가임기 여성인구와 비율 : 19.27% ( 대치동 25.33% vs 삼성동 26.76%)
- 총인구 : 96,931명 / 가임기 여성인구 : 18,681명
- 정말 비슷하다. ( 경기도 과천시 가임기 여성인구수와 거의 비슷한 여성 인구 )
- 엄마인구의 양육비율 ( 여성 25세 ~ 60세 ) : 47.97% ( 대치동 92.60% vs 삼성동 59.25%)
- 엄마인구수 : 24,435명 / 학령인구 이하 : 11,70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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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천구 시흥동 특정연령 여성인구수와 비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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