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자료는 국가데이터처 "주요 연령계층별 추계인구(생산연령인구, 고령인구 등)"을 기준으로 시각화 한 내용이며 세부 데이터에서 현재인 2025년을 예측한 자료입니다. 아래 작성기준과 인구 데이터의 기준일이 중요하며 이 데이터는 이보다 개선될 수 있으나, 그럴 가능성은 매우 낮다.
작성기준 : 2023년 12월 작성 ( 2023년 7월 인구 / 2022년까지 확정 인구 / 2023년 이후 추정 인구 )
1. 생산연령인구의 감소를 두려워하는 이유
- 전기, 중기, 후기 생산연령인구 구분에서 "후기 생산연령"인 예비 고령자마저 감소를 시작.
- 2025년을 기주능로 생산연령인구가 전년대비 가장 급격히 감소할 시기는 2040년부터로 추정되고 있다. ( 이는 앞으로 15년 남은 시점이다. )
- 생산연령인구의 감소를 두려운 마음으로 계속 언급하는 이유는 이 연령이 바로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전반에 영향을 끼치는 세대이기 때문이다.
- 생산연령 이전의 14세 이하 인구가 집을 살리 없고, 대출 받을 일이 얼마나 있겠는가? 그리고 통계적으로 65세 이상 고령자가 집을 사러다니고, 여기저기 이사 다니는 것은 정말 일부란 사실이다. 결국 생산연령대의 인구가 향후 모든 한국의 문제를 야기 시키게 된다는 것이며, 이 인구가 전년대비로 지속적으로 감소해갈 사실이 더욱 중요하다.
2. 생산연령인구의 장기 시계열
- 생산연령인구의 Peak는 2019년으로 37,628천명이었다.
- 이후로 기울기가 가파른 감소로 이어질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 2023년 이후 인구는 추정 )
- "2."번의 단기 시계열 자료를 참고해 보면 2026년부터 생산연령인구의 감소에 일부 제동을 거는 역할을 15세~24세의 전기 생산연령인구가 해줄 것으로 기대했다.
- 이 연령대 인구가 증가했다는게 아니라, 전년대비 감소율이 좀 줄어들 것이란 추정이 포함된 생산연령 인구 감소란 의미다. ( 이는 틀린 것으로 보인다. )
| 생산연령인구 장기 시계열 인구수 변화(1960년~2047년)-단위 : 천명 |
- 아래는 생산연령을 3단계 연령으로 구분한 그래프
- 생산연령(청년 : 15세~24세) 인구 피크 : 1990년 8,784천명으로 최대치 향후 이들은 다음 연령대의 생산연령을 받쳐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되다.
- 생산연령(청장년 : 25세~49세) 인구 피크 : 2008년 21,011천명 최대치
- 생산연령(중고령 : 50세~64세) 인구 피크 : 2024년 12,917천명 최대치
- 즉, 이제 생산연령의 본격적인 감소만 남았다는 의미이며 그 분기점이 2025년이다.
| 구분 생산연령 장기 시계열 인구수 변화(1960년~2047년)-단위 : 천명 |
3. 생산연령인구의 단기 시계열
- 단기적 시계열로 2022년부터 2028년까지의 생산연령인구는 -1,939천명 감소한다. 이는 용인시와 화성시 두개 지역의 인구가 모두 고령화된 것과 같은 효과를 나타낸다.
- 2023년 12월에 예측한 2025년 생산연령 인구는 3개 연령 구분에서 모두 Negative로 전환된다. 지금까지는 버텨주던 후기 생산연령인구의 감소가 시작되기 시작했다.
- 그리고 2025년 15세~24세인 전기 생산연령인구가 2026년부터 증가한다는 희망적인 전망이 있었다는 것을 보면, 향후 생산연령인구는 추가로 더욱 빠르게 감소할 게 확실해 보인다. 하지만 2023년 이전 확정인구를 기준으로 했으니, 그들이 해외로 나가거나 하지 않았다면 전망을 일단은 신뢰하며 2026년 이후를 살펴봐야 한다.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