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작성할 글은 자체 연구를 통해서 만든 미래의 "사회 경제적 부담"을 논하기 위해서 만든 통계이며, 20년 후 사회에 진출하여 "신입"으로 일이나, 사업을 시작할 현재 "0세~4세" 연령의 국민들이 맞딱드리게 될 미래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작성하는 것입니다.
이 기준표는 미래의 모습을 담고 있으며, 일정 세대가 듣기엔 매우 싫은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을 밝힌다. 어차피 거의 확정되었기 때문에 보던 말던 중요한 건 아니며 필자가 생각하는 미래의 청년세대들의 등골을 휘게 하면서도 그들 스스로의 남은 생을 책임지지 못할 사람들에게 주는 일종의 경종이라 봐도 무방하다. 본 자료는 행안부 주민등록인구수 기준 자료이다.
그리고 현재 자산을 많이 갖은 기성세대에게 불가능에 가까운 미션이 내려졌다.
자산을 갖은 기성 세대가 청년 세대가 안정적으로 자산을 갖출 수 있도록 배려해 주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그리고 이는 성경에 나왔던, "부자가 바늘 구멍으로 들어가는 것이 더 쉽다."는 표현으로 귀결된다.
애초에 탐욕이 그들의 원동력이기 때문이다. 그럴 일은 아예 일어날 수 없다. 그럼 그렇게 한 기성세대의 노후를 왜 청년들이 주거비와 물가까지 부담하고, 감당하며 지원해줘야 한다는 말인가?
이 자료를 통해서 살펴볼 각 지역별 문제와 사회분석
- 이 '0~4세 비교' 지표는 기존의 통계(시계열 증감률)가 보여주지 못했던 현재 시점의 인구 구조적 압박을 매우 효과적으로 시각화합니다. 특히 저출산으로 인한 미래의 인구 문제(노동력 부족 및 부양 부담)를 논의할 때 핵심 근거 자료
- 압도적인 인구 역전 현상 시각화:
- 인구 규모 피크 (Peak): 50~54세와 55~59세 계층은 0~4세 인구보다 2.4배(240.0%) 이상 규모가 큽니다. 즉, 현재 가장 많은 인구를 가진 세대가 가장 어린 세대보다 2배 이상 많다는 것을 한눈에 보도록 합니다.
- 직관적인 인구 절벽: 이 그래프는 **세대 간의 불균형(인구 절벽)**을 가장 직접적이고 명료하게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50~59세가 은퇴하고 20~30대 청년 세대가 노동 시장을 채워야 할 미래에, 청년 세대 규모가 노년 세대 규모의 절반 수준에 불과함을 시사합니다.
- 노년 부양 부담의 심각성 강조:
- 65~69세 인구는 0~4세 인구의 약 2배(202.9%) 규모입니다. 이는 곧 현재의 0~4세가 성장하여 생산 연령 인구가 되었을 때, 그들의 조부모 세대(현재 65~69세)가 그들보다 2배 많은 규모로 존재하게 될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이는 미래 세대가 짊어져야 할 부양 부담의 구조적 크기를 강조합니다.
현재 영유아의 20년 후 사회
1. 0~4세 인구수 대비 연령계층별 인구 배율
- 우선 아래의 그래프 이전에 2025년 11월 말 기준 : 0~4세 인구는 1,251,606명이다.
- 아래 그래프에서 5~9세는 현재 0~4세 인구에 비해서 137.2% 많다. ( 1.37배 많다. )
- 아래 그래프에서 45~49세(초록색)는 0~4세 인구에 비해 210.9% 많다. ( 2.1배 많다. )
- 아래 그래프에서 95~100세(붉은색)은 0~4세 인구에 비해 -94.1% (73,799명이다.)
2. 어마어마한 고령자 인구 규모 (현재 주 생산연령 퇴직 및 고령 사망률 현실화)
- 위 "그래프1"에서 현재 0~4세가 25세 이상이 되어 사회, 경제적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시기에 초록색으로 표시된 그래프의 연령 인구가 "고령자"가 되어 사회 경제적 활동에 물러나게 되는 시기다.
- 물론 자의, 타의로 그들이 안락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없을 것으로 확신한다. (일부제외)
- 초록색 범위의 인구수는 2044만명이다. 정말 어마어마하지 않은가?
- 현재의 0~4세 인구수와 거의 동율을 이루는 연령대는 80~84세가 되어서야 가능하다.
3. 현재 급감하는 생산연령인구 ( 적색 네모 점선 )
- 현재도 기성세대의 자산 독식과 독식한 자산을 이용한 임대소득, 자산 소득에 혈안이다.
- 그래도 인구 규모에서 현재 0~4세 보다는 나은 환경이다.
- 하지만 20년 후, 현재 10~24세에 해당하는 인구가 그 이전 세대의 인구의 절반이하 수준이다. 물론 현재 0~4세 인구수에 비해서는 1.83~1.96배 많기는 하지만 200만명과 400만명은 단위부터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4. 연령 계층별 인구수 데이터
- 조금은 극단적일 수 있으나, 2025년은 그나마 나은 해였다.
- 본격적인 은퇴 및 고령화의 파고가 시작되는 시기는 15년 후, 2040년이 될 것이다.
- 이건 어떻게 해볼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 50세까지 고령인구로 편입되야 끝난다. )
- 그리고 현재 65세~69세 인구가 10년 후인 75세~79세가 되어 정상적으로 절반 이하로 인구가 감소해도 매우 높은 고령화율과 사회적 비용이 지출될 수 밖에 없다는 결론이다.
|
연령계층 |
인구합계 |
0-4인구대비
|
|
0-4세 |
1,251,606 |
|
|
5-9 |
1,716,992 |
137.2% |
|
10-14 |
2,299,422 |
83.7% |
|
15-19 |
2,329,291 |
86.1% |
|
20-24 |
2,462,528 |
96.7% |
|
25-29 |
3,247,682 |
159.5% |
|
30-34 |
3,532,419 |
182.2% |
|
35-39 |
3,136,772 |
150.6% |
|
40-44 |
3,705,986 |
196.1% |
|
45-49 |
3,890,840 |
210.9% |
|
50-54 |
4,304,907 |
244.0% |
|
55-59 |
4,341,678 |
246.9% |
|
60-64 |
4,112,579 |
228.6% |
|
65-69 |
3,790,666 |
202.9% |
|
70-74 |
2,620,413 |
109.4% |
|
75-79 |
1,873,852 |
49.7% |
|
80-84 |
1,346,726 |
7.6% |
|
85-89 |
793,394 |
-36.6% |
|
90-94 |
296,978 |
-76.3% |
|
95-100 |
73,799 |
-9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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