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통계는 '서울시 동대문구'로 전입(같은 관내 주소 이전 포함)한 인구 통계와 국토교통부의 주택 실거래량 통계 중 매매, 전세, 월세 거래를 모두 포함한 아파트, 빌라(연립), 다가구(단독), 오피스텔 등 주거용 주택의 거래량을 비교한다. 그러므로 이 통계는 통계청의 전입 인구 통계와 국토교통부의 주택 거래량을 기준으로 '서울시 동대문구'로 전입한 사람들의 주택 선호도 및 주택 거래 방식을 살펴볼 수 있는 통계이다.
서울시 동대문구 전입 전국 시도
* 전입인구 : 다른 시군구에서 주소지 변경에 의해 전입한 사람도 있고, 같은 지역내 주소이전 전입 포함
- 관내 이동을 포함하여, 서울시 지역의 전입 인구가 가장 많다. (동대문구 관내 전입 6617명)
- 이외 경기도 지역에서 동대문구로 전입한 인구가 가장 많고, 인천시, 부산시 순으로 많았다.
- 동대문구 순인구 증가에서 "서울시"에서의 인구 유입이 가장 많은 지역이다.
- 동대문구의 2025년 상반기 주택거래 유형은 "월세" 거래량 대세
| 동대문구로 전입한 전국 시도별 인구수(2025년 상반기) |
서울시 동대문구 전입인구 상위 15개 시군구
- 동대문구 내에서 전입전출한 인구는 6,617명이다. ( 동일 관내 다른 주소지 이전 )
- 동대문구 인구 이동을 제외하면 성북구 1749명, 성동구 1339명, 중랑구 1193명이 전입해 옴.
- 대체로 서울 관내에서 동대문구로 유입한 사람들은 거리상 멀지 않은 지역이다.
- 경기도 남양주시, 용인시, 고양시에서 전입해 온 사람들은 주거지 변동 충격이 클 것이다.
서울시 동대문구 전입인구와 주택거래량 (주택대 인구비율)
- 2025년 상반기 동대문구로 전입해 온 사람들은 2월에 "가족단위"로 전입했다. (인구 +요인)
- 2025년 2월 동대문구에 대규모 주택 입주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 이외 1월, 4월~6월의 경우엔 1인 세대가 동대문구로 전입해 왔다.
- 이는 통상의 조건에서 1주택에 전입한 사람 1.3명으로 1인 가구가 우위라는 의미다.
- 2월, 3월을 제외한 보통은 월 3800명 수준의 전입 인구를 보이는 것으로 추정된다.
- 여기서의 주택거래량은 아파트,빌라,오피스텔,다가구 등의 주택에 매매,전세,월세 계약을 통해서 입주한 것을 가정한 것이다. ( 즉 주거용 거래량 전체다. )
서울시 동대문구 전입인구와 주택 거래방식(매매vs임대비율)
- 동대문구 주택 거래는 압도적으로 "월세" 거래량이 많다. (1인 가구 유입)
- 이외 가족단위 계약에서 매매, 전세 거래량은 3월을 제외하면 큰 영향이 없다.
- 1월~4월까지 전체 주택에서 "전세"거래량이 800건 이상이고 이후 감소했다.
- 동대문구 주택 매매거래량은 3월 최대치를 기록했다. ( 이 당시 서울시 토허제 해지 이슈로 강남발 주택가격 급등이 있었다. )
- 총 주택거래량에서 2월의 거래량이 가장 많은 3367건으로 가장 많았다.
| 동대문구로 이사온 사람들의 주택 계약유형( 매매,전세,월세 ) |
서울시 동대문구 아파트 거래량
- 동대문구 아파트는 전세 거래량이 가장 많다. ( 가족 단위 거주 확율 높음 )
- 2차 가격 급등기인 2025년 6월 매매 거래량이 가장 많았다. ( 495건 )
- 하반기 동대문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감소해 있을 것이다. ( 정부 6.27대책 영향 )
| 동대문구 아파트 거래유형별 거래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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