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자료는 국가데이터처의 시군구별 전입전출 인구를 특정 시군구를 중심에 두고 3년간 "순인구"의 네트워크 플로우차트를 기준으로 설명하고자 한 자료입니다. 이 자료의 핵심적인 내용은 전입과 전출에서 전입이 다수인 상황인 "순인구"를 기준으로 상위 2개 시군구 지역의 상관 관계와 이로 인한 상대 지역의 부동산 가격 상승을 유추할 도구로 사용합니다.
![]() |
| 인구정보와 주택 거래시세(동별, 세부지역별) |
참고사이트 : 경기도 하남시 총인구수와 생애주기별 인구, 고령화
참고사이트 : 경기도 하남시 아파트 매매 시세 (동네, 도로주소별 시세)
하남시 순인구 이동 네트워크 분석
경기도 하남시는 최근 몇 년간 수도권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인구가 유입되는 도시 중 하나입니다. 위 도식은 35개월 동안 하남시로 들어오고 나간 인구의 '순이동(전입 - 전출)' 흐름을 한눈에 보여줍니다.

경기 하남시 기준 순인구 이동 네트워크(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1. 핵심 포인트: 서울에서의 강력한 인구 유입
하남시(파란색 노드)로 향하는 화살표를 보면 서울시 송파구와 경기도 성남시의 순인구 유입이 가장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울 송파구 → 하남시 : 4,374명
경기 성남시 → 하남시 : 1,662명
이는 미사강변도시, 위례신도시, 감일지구 등 하남시 내 신축 단지들이 서울 동남권의 주거 수요를 대거 흡수했음을 의미합니다.
2. 핵심 포인트: 경기도 하남시로 밀려나온 송파구와 성남시
경기도 하남시는 서울 송파구와 경기 성남시의 실질적 주거 경계 지역으로 보입니다.
기분 나쁜 표현이지만, 하남시가 이들 지역에겐 최후의 보루인 샘입니다. 이로 인해서 하남시에서는 주택의 가격 방어에 큰 신경을 쓸 것으로 보입니다. 특이한 것은 경기 북부로 봤을 때 구리가 더 가까울 텐데, 구리가 아닌 남양주시가 순인구 유출이 가장 많은 지역이었습니다.
3. 핵심 포인트: 좀더 멀리 밀려나는 남양주시
남양주시에 거주하던 사람들의 상당수가 경기도 양주시로 순 유출되었습니다.
하남에서 온 사람들과 서울 중랑구에서 온 사람들의 숫자만큼 기존 남양주시 거주자들은 양주시로 전출했고, 의정부시로 전출된 것으로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이들 지역들은 상호 인구 교류에서 상위 2개 지역에 속하지 않아서 인구 교류가 적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4. 핵심 포인트: 성남시 순인구 유출
적지 않은 35개월의 기간동안 경기도 성남시 인구는 상당히 많은 인구 유출을 보였다.
특히 경기도 광주시로 6821명, 경기도 용인시로 5510명의 순인구 유출이 발생했다. 다시한번 기분 나쁠 수 있으나 토지의 급지에서 용인시와 광주시는 성남시보다 낮은 가격대를 보이고 있다. 결국 역으로 다시 성남으로 돌아갈 수 없는 것이다. 성남시에서 이들 지역으로 내려간 숫자가 많긴 하지만, 인구 교류가 활발했다면 이렇게 큰 숫자의 순유출은 없었을 것이란 점이 중요하다.
이 숫자만 본다면 경기도 성남시 인구는 감소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